굴무침 레시피 만들기 만드는 방법 효능 유통기한 보관방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제철 음식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겨울철 별미로는 뭐니뭐니해도 싱싱한 굴이죠!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가도 풍부한데요. 철분 이외에도 구리나 아연 같은 미네랄 성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타우린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여성분들에게도 딱이네요! 그럼 이쯤에서 맛있는 굴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굴무침 레시피 만들기 만드는 방법 보관
겨울 제철 식재료하면 뭐니뭐니해도 굴을 빼놓을 수 없다.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답게 영양가도 풍부하고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보통 생으로 먹거나 국, 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개인적으로는 매콤새콤한 양념에 버무린 굴무침을 좋아한다. 만들기도 쉽고 입맛 돋우는 반찬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첫번째 레시피
- 먼저 무를 채 썰어서 소금에 절여줍니다.
- 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식초, 매실액, 액젓, 통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쪽파와 양파 반 개를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 절인 무는 물기를 꽉 짜서 제거해야 하는데요. 그래야 나중에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 이제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끝입니다.
- 마지막으로 참기름 살짝 둘러주면 더욱 고소하겠죠? 이렇게 만들어진 굴무침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제격인데요. 여러분도 오늘 저녁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두번째 레시피
- 먼저 무를 채 썬 다음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다. 그리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식초, 간장, 참기름,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 마지막으로 절인 무와 굴을 한데 넣고 살살 버무리면 끝이다.
- 이때 주의할 점은 한꺼번에 모든 재료를 넣으면 골고루 섞이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간이 잘 배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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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침 보관방법
다만 양이 많아서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꺼내 먹으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보통 냉장보관 시 이틀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굴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했을 때 최대 6개월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되도록 빨리 먹는 게 좋지만 부득이하게 남았다면 반드시 냉동실에 얼려두어야 한다. 그래야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해동 후 재냉동은 금물이다. 자칫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가급적 한번 녹인 뒤에는 남기지 말고 다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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